전기차충전 인프라, 차지포인트(CHPT) 기업소개, 주가, 전망

전기차는 충전을 해서 움직여야 하고
친환경이다 하면서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충전하고 규격은 CCS를 사용합니다.
현재주가 2달러선에 머물고 있는
차지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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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포인트(CHPT:NYSE)

네트워크로 연결된 전기 자동차(EV) 충전 시스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충전 세션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통해 시스템을 연결하면서 회사와 다른 제조사의 시스템 하드웨어와 통합되는 개방형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며 ChargePoint-as-a-Sercive(CPaaS) 프로그램은 고객이 소유 및 운영 중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과 클라우드 서비스, Assure 및 기타 이점을 결합한 프로그램입니다.
 
주차장, 창고 및 주거환경에서 모든 유형의 차량에 연료 공급이 가능하고 전기로 전환하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브랜드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Apple CarPlay, Android Auto에서도 연동이 되며 통합이 되어있습니다.
 
 

차지포인트에 투자하는 이유

대규모 총 주소 지정 가능 시장
모빌리티 전기화는 기록적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차지포인트가 감당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시장입니다.
전기차는 해를 거듭할수록 판매대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지포인트의 충전기를 이용할 고객 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충전 규격 표준이 테슬라의 NACS로 정해지고 현재 유럽에서는 CCS를 사용하고 있으나 NACS로 추세가 바뀌고 있어 CCS를 사용하는 차지포인트의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 비즈니스 모델
수익성은 당연하게도 전기차 보급률에 따라 정비례하게 되어있습니다. 상장 당시에 차지포인트의 주가는 50달러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이를 보았을 때 차지포인트의 충전기를 쓰느냐 안 쓰느냐가 중요했고, 표준규격 또한 중요했습니다.
 
연구개발 & 투자비용
차지포인트는 10년이 넘도록 R&D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고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투자금을 받았습니다.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맞서 생태계를 구성했습니다(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결제 시스템, 매핑 도구, 차량 연료 카드 등)
 
 

차지포인트 주가 & 전망

차지포인트(CHPT:NYSE) 주봉/일봉

 
차지포인트의 주가는 상장하고 50달러까지 상승했었고 현재는 2달러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어닝이 지속되었고 계속해서 적자폭이 늘어나고 부채가 늘어나는 점이 있고 차지포인트의 충전기가 타회사제품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난 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테슬라의 NACS를 채택하게 된 것도 안타깝네요.
 
차지포인트의 이익잉여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에 재고가 쌓이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분기 실적 때도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주었고 그나마 구독 이용자가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4분기 실적발표일은 3월 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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